산다는 것은.

김미경 강사님 사건을 보고.

Olivia Ha 2013. 3. 20. 14:03

나도 잘 끓어오르긴 하지만 , 먹을 거리가 생겼다고 다 달려들어 이리저리 뜯는 모양세가 무섭다. 

사람들이 세상사를 대할 때,
찬성과 반대를 이야기 해야하고
옳고 그름을 따져야할 때
문제를 조금 더 자기의 영역으로 끌고와서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문제를 조금 어렵게 바라봐주면 좋겠다. 
쉽게 말할 수 없고 쉽게 논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대하면 조금 더 진지하고 중립된 감정으로 문제들을 바라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