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까칠한 행정직원들에게.
Olivia Ha
2013. 2. 22. 20:31
벼슬이라도 있는 듯 행동하는 행정업무등을 담당하는 직원을 만나면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엄격한 것과 까칠한 건 다른 거라고.
당신네들에게 반복이고 익숙한 일들이 누군가에게는 아주아주 어렵거나 생소할 수도 있다고.
결정적으로 그들의 일은 훈계(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주의를 주는 일)가 아니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