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내일 할 일
Olivia Ha
2013. 9. 14. 17:51
나한테 어떤 사람이 필요하다는 건 알았는데 왜 그런 사람을 선택하고 그런 사람이 아닌 사람을 떼어내는 일은, 이다지 힘이들까.
왜 마음은 이렇게 머리를 이해하려하지 않는걸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직은 똑똑한 언니들처럼 그렇게, 자신이 행복하는 선택을 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된다. 내가 실행해야 바뀌는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