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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다정한 내 마음

by Olivia Ha 2019. 6. 13.

두 사람이 한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줄 수 없을 때는,

당연히 주고받음의 양이 한 쪽으로 불공평하게 기울어질 수 밖에 없고,

그걸 그냥 괜찮다고 하고 가기엔,

나의 마음이 너무나 다정하고.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게 하는 예쁘고 좋은 사람도 많은 것 같아.

더 좋은 곳에 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