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서 너무 많이 틀리는 맞춤법. 그러려니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올바르게 쓰지 않으면 우리를 보는 어린 아이들도 다 틀리게 사용하게 된다. 작은 것부터 바로잡아나가지 않으면 인터넷용어로 한글 파괴가 심각한 이 상태에서 한글 훼손이 더 심각해질 것이다. 조금만 더 신경쓰기를..
1. 대게 → 대개(mostly)
2. 말하는 데로 → 말하는 대로
(지칠 대로 지치다, 마음 대로, 느낀 대로, 될 수 있는 대로, 법대로)
3. 하던 말던 → 하든 말든
(or 의 의미로 나열은 '든'으로 '던'은 과거경험 ex_하던 대로 해)
4. 몰입이 됬다 → 몰입이 되었다. or 몰입이 됐다.
(잘 알려진 방법인데, 되랑 돼가 헷갈리면 하와 해를 각각 넣어보면 쉽게 구분가능
ex_ 일이잘 성사(됐,됬)다. 에서 헷갈릴 경우 됐/됬 자리에 했/핬을 넣어봄.
일이 잘 성사했다.가 더 자연스러우므로 됐을 해야함. 즉 일이 잘 성사됐다. )
5. 병이 낳았다(-_-;) → 병이 나았다
(~~이 이러한 병을 낳았다는 가능함. 병이라는 결과를 초래했다라는 의미로)
6. 몇 일 후에→ 며칠 후에
(몇 일이란느 말 자체가 없음.
발음이 [며딜]이 아니라 [며칠]임. 몇과 일이 실질형태소의 결합이라고 볼 수가 없어서 소리나는대로 며칠이라고 적어야 한다고 함)
7. 잊다와 잃다
8. 틀리다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