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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훗날 내 곁에.

by Olivia Ha 2013. 6. 23.



한 살 한 살을 더 먹고, 서른이 되고 마흔이 되어도 곁에 앉아 난, 이런 삶을 꿈꿨었고. 꿈꾸고 있어 라는 말을 

가식 없이 떠들 수 있는 사람이, 뜨겁게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내 곁에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