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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보통의 존재.

by Olivia Ha 2010. 3. 22.






+위로받을 수 있는 책.
보통의 존재.

+추천받은 책
혼,창.통

+ 엄마와 연수와 인혜에게 각각 한권의 책을 보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내가 아끼는 책들을 보냈다.

+ 이제야 어떻게 해야 좀 알거 같음. 조금씩조금씩. 아이들에게 조금씩.

+ 그냥 외로워서가 아니고
  그 누구였더라도 그랬을거야가 아니고
  진짜인거같다...... 미쳤다.

+ 끝을 내려야 하는 시점.
미안한것과 별개고 아쉬운것과 별개로.


+ 인생 뭐 있나.
그때 그거 아니면 딴 거 하면되지. 그런마음으로. 그런 자신감으로 그런 깡으로 그런 맷집으로
시간에 내가 밀리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