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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똑직

이웃집 CEO - 과단성

by Olivia Ha 2021. 7. 25.

이웃집 CEO라는 책에서 '과단성'에 대해 읽었다.

고성과CEO의 두드러진 행동 특징을 깊이 조사해보면 신중성, 엄밀한 분석, 양질의 의사결정이 아니라 신념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하는 '과단성'이었다고. 과단성 있는 CEO는 '이 문제를 다루는 건 내 책임이야' 라는 책임의식으로 업무를 추진하며, 불확실한 바다를 항해하면서 잘못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결정을 내린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결정에서 배우는 것.
이런 과단성 근육을 키우려면 3가지에 초점을 맞춰보자.
1. 더욱 신속하게 결정한다.

- 복잡한 문제는 단순하게 만들기. 여기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방법이 프레임을 만드는 것. 계획 결정에 쓸수있는 기준을 제시하는 것.
"자기 기업에서 직업에서 팀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요소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상황을 단순하게 만들 수 있다."
- 다른 사람들은 투표권만 있는 게 아니라 목소리를 내게끔하기.
효과적인 의사결정자들은 자신이 밟는 결정 과정에 다른 사람을 적극적으로 개입시킨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결정의 질을 높이고 적합한 이해관계자를 참여시켜 합의를 이끌어내고 주인의식을 고취해 원활하게 결정할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해서.

2. 결정하는 횟수를 줄여라.
조직에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정보와 경험을 가진 사람에게 결정권이 있을 때는 개입하지 마라

3. 매번 개선하라
과단성 있는 리더는 덧없는 완벽성을 추구하기 위해 결정을 미루지 않는다. 완벽성을 추구하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므로 앞으로 나아가며 결과를 향상시킨다. 매번 나아지기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