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움직이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업무를 하게 되면서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까.
어떤 말이 참여를 만들까.
어떤 방식이 하고 싶다는 마음을 만들까.
어떤 콘텐츠가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을 부를까.
어떤 게 상식적인 접근방식일까. - 상식적이라는 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거슬리지 않고 통한다는 것이니, 높은 차원의 공감능력과 그 사람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다.
규모가 커진 조직에 오게 되면서는 빠르고 가볍고 잦은 것보다는, 조금 느리더라도 신중하고 일목요연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해졌다.
사람이 많아지면, 자료의 검색이 중요해짐 - 위키 등의 자료 저장 방식,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중요해짐 ->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하고 업무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사람이 많은 조직의 슬랙 활용법 등이 중요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