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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20120509

by Olivia Ha 2012. 5. 9.



오경미 교수님께서 수업안하고 놀았으면 좋겠다며 졸업해서도 친하게 지내자고 말하신다.

그 한마디가 왠지 고마우면서 따뜻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느린막걸리사들고 노경주 교수님 등등 찾아뵈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