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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9.24

by Olivia Ha 2011. 9. 25.


그래도 난 네게 결국엔 귀속되겠지.

아무리 서운하고 슬퍼도. 가끔은 니가 날 만족시키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더 날 잘 이해해줄 것 같고 맞춰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더라도.


그래도 난 너의 진심을 믿고싶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