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살다보면 화폐단위가 다른 나라끼리의 송금 서비스가 필요해지기 마련인데,
트랜스퍼와이즈로 송금이 정말 간단하게 된다.
당일 도착이 가능!!
유로로 돈을 보내면 상대방이 파운드로 받을 수 있는 그런 개념.
영국친구한테 뭐 사달라고 부탁하고 돈 줄 때 썼는데 진짜 요긴 ㅎㅎ
최근에 나온 transferwise debit 카드도 주문했는데, 이제 돈을 보내는 것 뿐 아니라 쓸 때도 환율걱정 안해도 되면, 진짜 편할 것 같다.
트랜스퍼와이즈는 스타트업으로 두 co founder 가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다른 유럽국가 출신인 두 남자가 런던에서 일하면서 월급을 받거나, 사놓은 집 할부를 낼 때, 늘 파운드에서 유로로 유로에서 파운드로 바꾸면서
피같은 돈을 환차로 내야하는 불편함에서 비롯, 은행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프로세스를 통해 수수료를 차감하게 해서
다른 나라로 돈을 보내거나 받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