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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347

GROWTH 항상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어떻게 scalability를 확보할 수 있을지 고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려면, 마구잡이로 하면 안되고 실행에 있어서 프레임이나 규칙이 있어야 한다. 그게 일이든, 습관이든, 반복되는 룰과 관계있는 것들의 결합으로. 2021. 7. 17.
케일망고주스 케일과 아보카도, 망고를 넣어 갈은 주스 레시피를 개발했다. 한동안 먹던 사과-케일-샐러리 주스에 질려버려서 계속 안먹다 버릇하니 이대론 안될 것 같아 새 레시피를 개발한 것이다. 가끔 망고에서 오이맛같은 느낌이 날 때가 있어 먹다만 적도 있지만 잘 만들면 꽤나 맛있다. 그걸 찍어 sns에 올렸다. 오늘 내가 이 주스를 늦은 저녁에 먹은 건 사실, 어제부터 먹은 프링글스 2통을 먹고, 팥빙수 하나를 혼자 다 먹고, 마카롱까지 2개를 먹은 탓에 너무 단짠파티라서 케일을 먹으려고 주스를 해먹은 건데, 주스사진만 올렸으니 다른 사람들은 아 저 사람은 참 건강하게 먹는구나 오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라인에서 보여주는 그 파편에 속지말아야 할 것을. 온라인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아주 넓을 수도 하지.. 2021. 7. 11.
변하게 됐다는 말 눈물이 났다 그 말을 들었던 순간. 지나고 생각해보니 인생에서 정말 기쁜 순간이란 그럴 때가 아닐까 싶었다. "너와 헤어지고 많은 생각을 해봤어. 그리고 내가 좀 더 다른 사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 때는 열린 마음을 가지지 못했던 것 같아서.. 그래서 새로운 것들을 해보기로 했어. 그 중 하나로, 드디어 치과에 갔고 교정을 하기로 했어. 니가 그렇게 말했던 치실도 사용하게 되었고." 우리는 다시 만나지 않겠지만 너의 긍정적 변화와 용기에 감사해. 모든 지난 연인을 돌아봤을 때 유일하게, 후회보다는 감사를 느끼게 해주어서 고마워 2021. 7. 5.
Mike vs mic wind up에 대한 예문을 쓰라는 숙제를 받고, we managed to wind up our presentation even though the mic was off in the middle of the presentation. 을 썼는데, 선생님이 mic -> mike로 수정을 해준거다. 그래서 내가 아니요 선생님 전 microphone을 의미한 거예요 라고 다시 말했는데 선생님이, "what i was trying to say is that 'mike' is the abbreviation generally used for microphone, not 'mic'. But, upon reading further, apparently MIC is also used! Your choice...."라고 했..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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