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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달링619

나누는 마음 2021년하고도 이틀, 느즈막히 일어나 남이 끓여준 떡국을 먹고, 반납때문에 다 읽어야만 하는 대출받은 도서를 쫓기듯 읽고 집을 나왔다. 다른 동네, 더 정확히는 다른 도시에 있는 도서관까지 가서 책을 빌려야할까 이번에 반납하면 더 빌려오지 말아야하나, 하지만 생긴지 얼마안된 그 곳의 책은 아주 상태가 좋잖아 하는 생각이 머릿 속에 피어오르고 그에 대한 답을 얻기도 전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가까운데? 더 빌려와도 되겠어. 라는 결론에 도달한 건, 18시면 시작하는 교보문고 앱의 이벤트에 참가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있었기 때문이다. 18시까지 시간을 떼우다가 교환권을 받고 교보문고에 가면 책을 천원 더 싸게 살 수 있으니까. 지금은 집이다. 도서관에서 가족에 대한 잡지를 읽고,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사고.. 2021. 1. 2.
[글쓰기] My favorite Youtube Channel My favorite Youtube Channel My favorite Youtube channel is Cheyenne barton. cheyenne barton °˖✧ cheyenne ✧˖° very tired 20-something trying her very best, we'll see what happens!! www.youtube.com This channel is about a daily vlog of an illustrator(and an actor, but I'm not sure if she is still in practice) living in Seattle and the name of the illustrator is Cheyenne barton, as you might get th.. 2020. 12. 23.
문을 닫는 빌라선샤인을 보내며. 효진님의 인터뷰를 읽었다. 빌라선샤인 콘텐츠를 기획할 때 꼭 지키려고 하는 효진님만의 기준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라는 질문에 대답. "이걸 지금 하지 않으면 안돼" 라는 메시지를 주는 프로그램이나, 단순히 무언가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은 만들지 않으려고 해요. 예를 든다면, '요즘 다들 이걸로 돈 번다는데 한번 해봐' 라고 권하는 프로그램이라든가, 업무에 필요한 엑셀 사용법 같은 것들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겠죠. 이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이런 주제를 잘 다루는 플랫폼이나 커뮤니티는 이미 있고, 그렇다면 더더욱 빌라선샤인에서는 다루지 않아도 되는 것 같거든요. '무엇을 기준으로 할까?'는 어쨌거나 수익을 내야 하는 커뮤니티의 콘텐츠 디렉터로서 늘 고민되는 부분이지만, 가능한 참석하기 전과 후의 관점이나.. 2020. 12. 20.
오늘 배운 영어 21 - well-wishing remark 덕담 well-wishing 남의 행복을 비는 - sought-after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You've managed to nail down one of the most sought-after spaces a home can offer. But the size of balcony isn't big enough to include your furniture you wish it could. but size shouldn't deter you from creating a beautiful balcony that can be enjoyed. - Rewirement Rewirement is a mindset focused on continued learning, gro.. 202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