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달링619 착한 생각 연습. 웃는 소리가 너무 크면,화통한 사람이구나. 웃음 소리가 크구나. 먹는 양이 많으면,이 음식을 좋아하는구나 or 배가 고팠구나. 2013. 1. 29. 리버보이. 어쨌든 계속 흘러가는 거야. 그래야만 하니까. "강은 여기에서 태어나서, 자신에게 주어진 거리만큼 흘러가지.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때로는 곧게 때로는 구불구불 돌아서, 때로는 조용하게 때로는 격렬하게. 바다에 닿을 때까지 계속해서 흐르는거야. 난 이 모든 것에서 안식을 찾아." "어떻게?" "강물은 알고 있어. 흘러가는 도중에 무슨 일이 생기든, 어떤 것을 만나든 간에 결국엔 아름다운 바다에 닿을 것임을. 알고 있니? 결말을 늘 아름답다는 것만 기억하면 돼." "하지만 죽음은 아름답지 않아." 그녀는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말했다. "아름답지 않은 건 죽음이 아니라 죽어가는 과정이겠지." 그가 여전히 바다를 바라보며 말했다. "삶이 항상 아름다운 건 아냐. 강은 바다로 가는 중에 많은 일을 겪어. 돌부리에 채이고 강한 햇살을 만나 도중에 잠깐.. 2013. 1. 14. 박웅현_마이크임팩트 http://blog.naver.com/micimpact/20173808617 2013. 1. 4. "조장혁이 부른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들으면서. 10.24"조장혁이 부른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들으면서.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마음 드려요' 이 가사 들으니 이런 생각 든다. 어릴 땐 '내 아픔 아시는 이'랑 '내 마음 드린다하는 당신'이랑 다르지 않나.. 난 좀 그랬다. 한동안도 그럴지모르고 ㅠ 더 어른이 되면 좀 다르려나.. 결혼하는 사람들은 다 일치가 돼서 하는건가.. 그래도 아직은 끌리는 길을 가도..되지 않나 생각한다." 2013. 1. 4.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