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사랑이 너무 아프면. 다 훗날 나의 진한 쫀득한 대박날 연애소설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그런거니까 털털 털어버릴 수 있게, 그리고 사람이 어떻게 한사람만 사랑하고 바라보겠니. 맘 편히 생각하자 조이지말고 좁게 말고 넓게, 충분히 깊으니까 이제 조금은 얕게, 외로우면 자꾸 말을 걸기 한 사람한테 말고, 사람들에게, 그리고 책에게, 영화에게, 음악에게, 내겐 RNSS분들도 있고, 아주 오래된 십년지기 친구들도 있고, 감명을 주는 여러가지 좋은 것들이 많자나 엄마도 있고 아빠도 있고, 앞으로 1년. 잘할 수 있어. 2012년 7월 마케팅 부서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나. 9시까지 출근해서 맡은 제품을 열심히 조사하고 저녁에도 마케팅,브랜딩 책을 쌓아놓고 열심히 공부하고 발로 뛰고 있습니다! 2012년 겨울에 사회에..
201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