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달링619 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건. 역시 일기 뿐이라는 거. 이젠 방황하지 말고 일기를 꼭 쓰기. 러브어페어를 보고 있다. 바람이라고 치부될 수 있는 그들의 아주 짧은 사랑이 아름답게 포장될 수 있다는 게 그런게 운명일까. 아름답다. 정말로. 2010. 6. 26. secret 조금만 슬픈 노래들어도 눈물이 왈칵하면서 쇠약하고 타락한 듯한 내 모습에 맘이 쓰라리다 불행과 행복은 종이한 장 차이랬던가, 나는 무조건 도망만 가기를 원하고 있다 모든 불행은 정말 자기로부터 옴을 새심스레 깨닫는다 최서래 교수님이 하신말씀이 깊게 남는다 성공해야해 행복해야해 아둥바둥 살지말라고 그냥 인생 뭐 될대로 되라 살아줄게 이렇게 살면 되는거라고 고민있음 전화할 엄마두 있는디 뭐가 걱정이람 2010. 6. 11. 신 나는 그 애 같지가 않아서 그렇게 내 가슴이 턱턱 막히도록 하진 않아서 그래서 떠나고 싶은거야. 잘되라고. 더 많이 받으라구. 2010. 5. 15. , 그 어떤 것도 목숨 걸고 해보지 않은게 한없이 슬프다. 2010. 5. 14. 이전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155 다음